항공대 잡컨설팅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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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 겨울방학까지 내가 원하는 가치관 + 산업 + 직무 + 기업을 위한 인턴 준비 완료하기
  2. 전환형 인턴으로 똑똑하게 취업하기

구체적인 목표 정하기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정하기

  • 가치관

무엇을 위해서 일을 할 것인가? 어떤 환경에서 일을 할 것인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보아 되도록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성취한 환경이 내 자신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 따라서 명확한 산업과 직무를 설정하고 이에 맞는 대기업을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열심히 경쟁해서 들어왔고, 들어온 뒤에도 계속해서 자기 발전을 이루는 사람들과 같이 일하고 싶다.

공기업해외/대학 진학 등은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과 거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스타트업은 나중에 기술적으로 독보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 때 그리고 대기업에서 40살에 나와서도 스타트업에서 모셔가는 기술스택을 쌓았을 때 혹은 내가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생각하도록 한다.

  • 산업 :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체감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는 중간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분야에서 더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 내가 개발을 하면서 눈에 보이는 디버깅을 하는 것이 중요한지, 결과물이 사람들에게 특정한 형태로 보여지는 것이 중요한지 생각해보자. 후자인 것 같다. 그렇다면 더욱 구체화 해보자. 독립적인 기술을 개발할 것인가 아니면, 기존의 기술을 개편하거나 추가할 것인가? 전자를 하기 위해서는 대학원을 가는게 맞는 것 같다. 이것도 후자인 것 같다.

결과물이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이미 사람들이 잘 쓰고 있거나 있는데도 잘 안쓰고 있는 것에서의 혁신을 이루고 싶은 것이다. 아무래도 모바일 기기나 테블릿 기기 그리고 노트북은 언제까지고 존재하고 성행할 것 같다. 가장 기본적인 하드웨어를 메인 컴퓨터로 할 것이냐 아니면 portable로 할 것이냐는 후자다. 많은 사람들이 항상 가지고 다니고 언제든지 필요할 때 가져다가 쓸 수 있는 기술.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언제든 보여주고 전파시킬 수 있는 기술. 어쩔 수 없이 모바일 그리고 태블릿이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현존하는 개념으로서는 어플이다. 로봇을 생각해도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 어플을 만들어서 활용성을 보장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이다. 나중에는 인공지능 비서가 나와서 기능을 수행해주는 것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면 모를까, 일단은 어플이다. 자동차에 테블릿도 어플을 구동시키잖아.

데이터베이스와 네트워크는 모든 분야의 기본이니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 맞다. 어플, 컴퓨터 비전, 로봇이 세 가지가 당장 보이는 키워드인 것 같다. 고민 충분히 했고 이렇게 선택하는 것이 내 성향에 잘 맞을 것이다. 당장 로봇을 살 것도 아니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어플을 기계로 생각해서 어플 + 컴퓨터비전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 직무

직무는 로드맵을 먼저 보자.

커리큘럼

  • 기업

대기업의 공고를 보고 가장 재밌어 보이는 것을 찾아보자. 아래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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